👇 대기업 수시채용 VS 공개채용 차이점은?
취알못 쌩신입, 4개월 만에 대기업에 취업하다 - Part 3-1. 대기업 수시채용 VS 공개채용(공채) 차이
최근 대기업 채용 동향은 크게 2갈래로 나뉘었습니다. 우리에게 그동안 매우 익숙했던 공채(공개채용), 2010년도 후반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한 수시채용이 대표적이죠. 저 역시, 취준을 준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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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편에서는 수시채용과 공채(공개채용)의 기본적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두 채용 방식별로 각기 다른 공략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공채, 수시채용 모두 합격한 합격자로서, 저만의 꿀팁들을 전수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개채용(공채) 공략법
1. 채용 시즌 전, 정량적 스펙을 미리 쌓아두자
공개 채용의 경우, 수시채용과는 다르게 매년 3월, 9월쯤 공고가 100% 올라옵니다.
따라서, 본인이 희망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정량적 스펙(영어 성적, 자격증 등등..)을 3월, 9월 전에 모두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스펙과 자소서를 둥글둥글하게 구성하라
앞서 1편에서 설명했듯이, 공채는 대분류 직무만 확정되어있을 뿐, 세부 직무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펙과 자소서를 특정 세부직무에 맞춰서 구성하기 보다는 두루두루 다 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이라면, 세부 직무로 퍼포먼스 마케팅 / 콘텐츠 마케팅이 있는데 이 둘 중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어 자소서, 스펙을 구성한다면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3. 현직자와 컨택해, 독특한 면접 방식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라
공채의 경우, 수시 채용에 비해 상당히 독특한 면접 방식이 존재합니다. 2022년 하반기에 삼성, SK, 신한 등 대표적 대기업 모두 하루 종일 면접을 진행하는 1 Day 면접이 존재했죠. 이런 독특한 면접은 철저히 준비한 자가 더더욱 승리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현직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컨택하여 독특한 면접 방식을 미리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미리 터득해야 합니다. 서류 합격 전부터 미리 현직자를 찾아놓은 다음, 서류 합격 후 빠르게 컨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시채용 공략법
1. 매일 공고를 확인하라
수시 채용의 경우, 공채와 다르게 정말 기업이 원할 때 공고를 올립니다. 몇몇 취준생들은 다른 것들을 준비하다가 공고를 놓치는 경우도 매우 많죠.
따라서, 본인이 희망하는 회사가 수시채용이라면 매일매일 공고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고를 찾고, 스케쥴을 관리하는 방법은 추후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공채와 다르게, 자소서 & 스펙을 뾰족하게 구성하라
수시채용의 경우, 공채와 다르게 세부 직무, 부서가 필요한 사람을 뽑는 채용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장 필요한 사람을 원하는 채용 방식이기에 앞서 언급한 공채와는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해요.
따라서, 공고에 올라온 직무 소개서를 매우 깊게 연구한 뒤 이에 맞게 스펙과 자소서를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에 나온 현대자동차 1월 공고를 보시면 확실히 수시채용은 공개채용보다 직무 소개서가 매우 상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따라서 이 소개서를 깊게 연구해서 맞춤으로 자소서, 스펙을 구성해야만 합격 확률이 높아요!
3. 현직자와 컨택해, 해당 부서의 이슈를 파악하라
수시채용의 경우 해당 부서의 실무진들이 면접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해당 부서와 관련된 심층 이슈, 사업 방향성에 대해 알고 있는가, 없는가를 상당히 중점적으로 파악하죠.
이런 것들은 사실 현직자와 연락없이 파악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현직자와 컨택해, 해당 부서 혹은 사업부의 핵심 이슈를 파악하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다음 편에서는 공고, 합격 자소서 등에 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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